드디어 코로나 때문에 연기되었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023년 9월 23일 오늘 개막하여 16일간 10월 08일까지 40개 종목, 482개의 금메달을 놓고 자웅을 겨룹니다.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금메달 50개 이상, 일본, 중국에 이어 3위를 목표로 합니다. 피와 땀이 얼룩진 노력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시간..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 험한 여정의 첫걸음은 개막 다음 날인 24일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중 과연 우리나라의 국민께 첫 금메달의 소식을 안길 선수는 누구일까요?
첫 금메달 도전 2023년 9월 24일
근대 5종 여자 -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이후
근대 5종 여자 대표팀은 이미 지난 20일 펜싱을 시작으로 결전에 들어갔습니다. 근대 5종은 선수 한 명이 펜싱과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 사격 복합 경기)을 모두 치르며 개인전과 단체전이 따로 열리지 않고 국가당 최대 4명이 출전하고, 이 중 상위 3명 성적으로 단체전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김세희(28). 김선우(27). 성승민(20). 장하은(19) 선수들의 단체전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태권도 품새 종목 - 24일 오후 3시
품새는 겨루기와 달리 태권도 동작의 정확성과 표현력을 보는 경기로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남자 품새 개인전에 나선 강민성(24)선수가 대회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었습니다.
남녀 개인전 - 강완진(25) 과 차예은(22)
근대 5종 남자 - 24일 오후 6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싹쓸이 도전합니다.
전웅태(28), 이지훈(28), 서창완(26), 정진화(34)
유도 - 오후 5~7시
남자 66KG급 - 안바울(29) 아시안게임 2연패 도전합니다.
남자 수영 - 24일 오후 9시 26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 - 황선우(20)
중국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잔잔러(19) 와의 맞대결 - 판단러는 지난 5월 황선우가 보유한 아시아 기록(47초 56)을 깨고 47초 22를 깬 바 있습니다.
여자펜싱 - 24일 오후 9시 45분
여자 에페 - 송세라(30)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02년 남현희 이후 20년 만에 여자 에페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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