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의난1 당나라(唐) 2 - 당나라 중기 측천무후 측천무후는 당태종의 후궁으로 처음 궁으로 들어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늙은 태종을 제치고 궁에서 가장 권력이 강력한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그 후 그의ㅣ 아들인 당고종의 후궁으로 들어갔고 이윽고 황후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권력을 잡은 방법은 매우 잔인하고 냉정하였는데 야사에 의하면 그녀가 직접 그녀가 낳은 자식을 죽인 후에 그 죄를 당시 고종의 황후에게 돌려 황후를 쫓아내고 자신이 그 자리를 꿰찼다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고종은 655년에 쓰러졌고, 황실의 대소사를 거의 측천무후와 상의하여 처리 할 정도로 그녀에게 대부분의 국정을 일임하였습니다. 측천무후는 수렴 뒤에 앉아 대리청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측천무후는 당시 황태자였던 이충(李忠)을 폐위시켰고, 자신의 장남인 이.. 2023. 5. 17. 이전 1 다음